제8회 글로벌환경스피치대회 신채빈(글빛초2) 심사위원 대상 영예

멸종위기 호랑이 이야기로 무대 압도…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심사위원단 극찬

어린이 환경 리더들의 뜨거운 경연,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스피치 수준에 찬사 이어져

(사)한국미래환경협회가 주최하고 스킬트리가 주관하는 ‘제8회 글로벌 환경 스피치 대회’ 한국어 부문 경연이 지난 6월 28일 서울교육대학교 사향문화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미래 세대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글로벌 소통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의 정교한 스피치 스킬과 무대 장악력이 예년보다 훨씬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오후 경연에는 오랜 시간 대회의 든든한 멘토이자 심사위원장으로 동행해 온 유영미 아나운서가 자리해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심사평을 건넸다. 심사위원단은 "8회를 맞이한 만큼 어린이들이 환경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과 진정성이 매우 깊어졌다"며 참가자들의 높은 수준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어 부문 최고 영예인 ‘심사위원 대상’은 ‘멸종위기 호랑이 이야기’를 주제로 깊은 울림을 전한 수원글빛초등학교 2학년 신채빈 학생이 차지했다. 신채빈 학생은 초등학교 2학년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흡인력 있는 발표로 객석과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심사위원 대상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1년간 한국미래환경협회 정기 후원권이 수여된다.

대상을 수상한 신채빈 학생은 "처음 나간 대회라 많이 떨렸는데, 제가 멸종위기 호랑이 이야기를 멋지게 발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스피치마루지 영통센터 노지회 원장님과 장윤선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 점수를 주신 심사위원분들께도 감사합니다. 끝으로 항상 응원해 주는 우리 가족 사랑해요!"라며 벅찬 감동의 소감을 전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이 빛을 발하는 글로벌 환경 스피치 대회는 앞으로도 미래 세대들이 환경 보호의 가치를 앞장서서 전파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소중한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9회 환경스피치대회는 11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작성 2026.07.10 14:05 수정 2026.07.1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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